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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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상하선 무정차 통과 중 서울 마포구 지하철5호선애오개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서울 지하철5호선여의나루에서 마포역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
사고 열차 내부는 방화로 인해 시설물이 녹아내리고 검게 그을렸다.
독자 제공 수백 명의 시민이 타고 있던 서울 지하철5호선에서 방화 범죄가 일어났지만 28년 차 베테랑 기관사의 효과적인 대응으로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
특히 기관사가 속한 서울교통공사.
두통·구토 호소영등포사업소, 4월 29일 똑같은 상황 대비 훈련 실시경찰, 60대 용의자 현행범 체포…범행 동기는 아직 지하철5호선언론 브리핑하는 소방당국.
한 시민이 "5호선에서 탈출했다"는 글과 함께 올린 마스크 사진.
오른쪽은 승객들이 터널로 대피하는 모습이다.
자욱하게 들어찬 어두운 터널 안, 사람들이 열차 선로를 따라 잇따라 대피합니다.
오늘(31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지하철5호선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마천행 열차 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 갑자기 막 소리가 와악.
오늘(31일)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이혼 소송 결과에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현존전차방화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31일) 오전 서울 지하철5호선마포역 인근 열차 내부에 불을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현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에 불을 내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이혼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소송에 대한 불만이 범행.
31일 서울 지하철5호선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물품.
오른쪽 사진은 사고 열차 내부.
독자 제공 서울 지하철5호선열차에서 방화를 저지른 60대 남성이 들것에 실려 나가다 검게 그을린 손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게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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